신규확진 556명, 닷새만에 600명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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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6-06 09:54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6명이 늘었다. 600명대를 밑돈 건 닷새 만이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보다 556명 늘어 누적 14만415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744명까지 증가했던 확진자 수는 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 영향 등으로 500명대 중반까지 감소했다. 다만 400명대였던 지난주 일요일(5월30일 0시 기준 480명)보다는 환자 수가 다소 늘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금요일인 4일과 토요일인 5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4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이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411명→449명→654명→672명→674명→725명→541명 등이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직전 1주 547.1명보다 40명가량 증가한 약 589.4명이다. 지난달 21일부터 17일째 500명대에서 검사 건수에 따라 오르내리고 있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보다 556명 늘어 누적 14만415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744명까지 증가했던 확진자 수는 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 영향 등으로 500명대 중반까지 감소했다. 다만 400명대였던 지난주 일요일(5월30일 0시 기준 480명)보다는 환자 수가 다소 늘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금요일인 4일과 토요일인 5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4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이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411명→449명→654명→672명→674명→725명→541명 등이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직전 1주 547.1명보다 40명가량 증가한 약 589.4명이다. 지난달 21일부터 17일째 500명대에서 검사 건수에 따라 오르내리고 있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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