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교육위, 영덕 태풍 피해 학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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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10-07 19:35본문
↑↑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곽경호 위원장(칠곡, 오른쪽)과 정세현 부위원장(구미, 왼쪽)이 지난 4일 제18호 태풍 '미탁'이 할퀴고 간 영덕 지역의 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곽경호 위원장(칠곡)과 정세현 부위원장(구미)이 지난 4일 제18호 태풍 '미탁'이 할퀴고 간 영덕 지역의 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지난해 태풍 '콩레이'피해에 이어 또다시 침수 피해를 입은 영덕 지역의 강구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침수된 교실 및 운동장 등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직접 꼼꼼히 살피고, 관계자들과 조속한 피해 복구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곽경호 위원장은 긴급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매년 되풀이 되고 있는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근본적인 원인 규명과 항구적인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및 집행부와 긴밀하게 공조해 피해복구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곽경호 위원장(칠곡)과 정세현 부위원장(구미)이 지난 4일 제18호 태풍 '미탁'이 할퀴고 간 영덕 지역의 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지난해 태풍 '콩레이'피해에 이어 또다시 침수 피해를 입은 영덕 지역의 강구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침수된 교실 및 운동장 등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직접 꼼꼼히 살피고, 관계자들과 조속한 피해 복구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곽경호 위원장은 긴급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매년 되풀이 되고 있는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근본적인 원인 규명과 항구적인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및 집행부와 긴밀하게 공조해 피해복구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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