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 울진 태풍피해 복구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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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10-07 18:46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6일 (사)한국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에서도 힘을 보태고 나섰다.
한농연 예천군연합회는 2017년부터 한농연 울진군연합회와 자매결연중인 농업인단체로 이번 태풍피해를 받은 울진군 회원들의 농가현장에서 굴삭기 3대, 덤프트럭 3대 등을 지원해 주요 토사제거와 축사 복구 작업 등을 했다.
피해복구지원을 받은 한농연 울진군연합회 한 회원은 "같은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자매결연이라는 이유만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줘서 많은 도움이 됐고 앞으로 울진군과 예천군 간의 교류가 더욱 더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한농연 예천군연합회는 2017년부터 한농연 울진군연합회와 자매결연중인 농업인단체로 이번 태풍피해를 받은 울진군 회원들의 농가현장에서 굴삭기 3대, 덤프트럭 3대 등을 지원해 주요 토사제거와 축사 복구 작업 등을 했다.
피해복구지원을 받은 한농연 울진군연합회 한 회원은 "같은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자매결연이라는 이유만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줘서 많은 도움이 됐고 앞으로 울진군과 예천군 간의 교류가 더욱 더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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