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국악 큰잔치 `전국시니어 국악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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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19-10-07 15:15본문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에서는 10일 오후 7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사)영남판소리보존회 구미지부(지부장 이소정)가 주관하는 '전국시니어 국악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JTBC '유자식 상팔자', SBS 영재발굴단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 출연하는 김봉곤 훈장과 아이들을 비롯해 우륵국악단, 광개토 사물놀이패, 택견 비보이 트레블러크루 등 많은 팀들의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주목할 점은 택견 비보이 트레블러크루와 광개토 사물놀이패의 합동공연이 있을 예정이어서 기존에 국악공연에서 잘 볼 수 없는 전통국악과 비트박스가 한데 어우러져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 시니어 국악한마당은 다소 어려운 국악을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감 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공연을 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연에 관심을 가져 공연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구미의 대표적인 예술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이번 공연은 JTBC '유자식 상팔자', SBS 영재발굴단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 출연하는 김봉곤 훈장과 아이들을 비롯해 우륵국악단, 광개토 사물놀이패, 택견 비보이 트레블러크루 등 많은 팀들의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주목할 점은 택견 비보이 트레블러크루와 광개토 사물놀이패의 합동공연이 있을 예정이어서 기존에 국악공연에서 잘 볼 수 없는 전통국악과 비트박스가 한데 어우러져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 시니어 국악한마당은 다소 어려운 국악을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감 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공연을 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연에 관심을 가져 공연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구미의 대표적인 예술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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