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구름 많고 동해안 비…밤부터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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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10-05 09:30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5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겠으며, 북부 내륙과 동해안은 비 소식이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으며, 북부 내륙과 동해안은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봉화·청송 17도, 경주·안동·고령·군위·울릉 18도, 대구·구미·의성·울진 19도, 영천·포항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영천 27도, 대구 26도, 구미·포항 25도, 안동·김천 24도, 봉화 23도, 청송 22도, 울진 21도, 울릉 19도로 전날보다 3~4도 가량 낮겠다.
미세먼지가 농도는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은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이하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된다." 예보했다.
일요일인 6일은 전날 밤부터 복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으며, 북부 내륙과 동해안은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봉화·청송 17도, 경주·안동·고령·군위·울릉 18도, 대구·구미·의성·울진 19도, 영천·포항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영천 27도, 대구 26도, 구미·포항 25도, 안동·김천 24도, 봉화 23도, 청송 22도, 울진 21도, 울릉 19도로 전날보다 3~4도 가량 낮겠다.
미세먼지가 농도는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은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이하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된다." 예보했다.
일요일인 6일은 전날 밤부터 복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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