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태풍피해 복구 `성류문화제` 행사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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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10-06 18:39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류굴입구 및 울진연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43회 성류문화제'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6일 밝혔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이 주관하는 성류문화제는 '제5회 울진군 주민복지박람회'와 함께 지역 향토문화의 특색 있는 축제와 문화예술의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하려 했으나 제18호 태풍으로 인해 울진군 전반에 걸쳐 인명과 재산손실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이재민 구호와 재해복구가 시급해 울진군과 울진문화원이 불가피하게 행사일정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전찬걸 군수는 "태풍으로 인한 이재민과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이 주관하는 성류문화제는 '제5회 울진군 주민복지박람회'와 함께 지역 향토문화의 특색 있는 축제와 문화예술의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하려 했으나 제18호 태풍으로 인해 울진군 전반에 걸쳐 인명과 재산손실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이재민 구호와 재해복구가 시급해 울진군과 울진문화원이 불가피하게 행사일정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전찬걸 군수는 "태풍으로 인한 이재민과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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