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건환경연구원,대형마트 판매 종이재질 위생용품 안전관리기준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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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06 18:0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종이 재질 위생용품 등에 대한 규격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미용·화장실용)화장지, 일회용 타월, 일회용 종이냅킨 등 종이재질 위생용품 4품목, 30건에 대한 품목별 규격기준이 설정된 이화학적 시험항목을 검사했다.
조사결과 납, 비소,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등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위생용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조사는 관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미용·화장실용)화장지, 일회용 타월, 일회용 종이냅킨 등 종이재질 위생용품 4품목, 30건에 대한 품목별 규격기준이 설정된 이화학적 시험항목을 검사했다.
조사결과 납, 비소,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등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위생용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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