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율하체육공원서 `제9회 동구 복지한마당`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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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07 19:48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동구는 지난 5일 율하체육공원에서 '나누는 희망, 더하는 행복, 더 멋진 동구!'라는 주제로 '제9회 동구 복지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동구 복지한마당은 9회째로 구의 다양한 분야의 복지종사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대표 복지축제다.
이날 81개의 차별화된 홍보, 나눔, 체험부스와 실속 있는 40개의 프리마켓을 상시 운영해 복지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개회식에 사회복지유공자 표창과 장애극복상 시상, 복지의 희망과 행복을 펼쳐 더 멋진 동구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부채 공연도 진행됐다.
이외에 찾아가는 음악회,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 소속 청소년들의 댄스, 마술, 통기타 공연 등도 선보였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복지의 이름으로 모인 이 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 봉사와 소통, 공감이 넘쳐나는 우리 동구만의 아름다운 복지문화가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며 "복지인의 노고와 성취를 격려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동구 복지한마당은 9회째로 구의 다양한 분야의 복지종사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대표 복지축제다.
이날 81개의 차별화된 홍보, 나눔, 체험부스와 실속 있는 40개의 프리마켓을 상시 운영해 복지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개회식에 사회복지유공자 표창과 장애극복상 시상, 복지의 희망과 행복을 펼쳐 더 멋진 동구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부채 공연도 진행됐다.
이외에 찾아가는 음악회,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 소속 청소년들의 댄스, 마술, 통기타 공연 등도 선보였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복지의 이름으로 모인 이 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 봉사와 소통, 공감이 넘쳐나는 우리 동구만의 아름다운 복지문화가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며 "복지인의 노고와 성취를 격려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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