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먹거리·농촌 체험이 가득한 `상주체험마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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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10-01 15:25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는 내년에 조성되는 상주서울농장의 사전시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농장 상주체험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수확의 계절 가을에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으로 상주의 시골을 만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상주시 관내 4개소의 체험마을에서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4주간 매주 1박 2일 행사를 4회 개최한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지난 주말 낙동면 승곡리의 승곡녹색농촌체험마을을 방문한 30명의 서울시민들은 사과 따기, 수제 소시지 만들기, 매듭팔찌 만들기, 고택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두번째 5~6일은 내서면 구마이곶감마을에서 밤줍기와 고구마 캐기, 곶감 강정과 케이크 만들기, 소원 풍등 날리기 등으로 구성된 체험 코스가 마련돼 있고 세번째 순서로는 12~13일로 은척면의 은자골마을에서 사과 따기, 쌈야채, 부추 수확으로 요리 만들기 등의 순서가 준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19~20일에는 내서면 밤원체험마을에서 버섯따기, 누룩 소금과 오디청 만들기, 향초와 팔찌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 1박 2일이 서울시민을 비롯한 도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다움 사회적협동조합 054-534-3102로 문의하면 된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수확의 계절 가을에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으로 상주의 시골을 만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상주시 관내 4개소의 체험마을에서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4주간 매주 1박 2일 행사를 4회 개최한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지난 주말 낙동면 승곡리의 승곡녹색농촌체험마을을 방문한 30명의 서울시민들은 사과 따기, 수제 소시지 만들기, 매듭팔찌 만들기, 고택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두번째 5~6일은 내서면 구마이곶감마을에서 밤줍기와 고구마 캐기, 곶감 강정과 케이크 만들기, 소원 풍등 날리기 등으로 구성된 체험 코스가 마련돼 있고 세번째 순서로는 12~13일로 은척면의 은자골마을에서 사과 따기, 쌈야채, 부추 수확으로 요리 만들기 등의 순서가 준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19~20일에는 내서면 밤원체험마을에서 버섯따기, 누룩 소금과 오디청 만들기, 향초와 팔찌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 1박 2일이 서울시민을 비롯한 도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다움 사회적협동조합 054-534-3102로 문의하면 된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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