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일자리 채용 한마당, 구직자 1000여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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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연 작성일19-10-03 17:46 조회4,9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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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2019 상주시 일자리 채용 한마당'이 지난 2일 상주여자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채용 한마당에는 (주)올품, ㈜캐프 등 지역의 30여개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당일 현장 면접 및 채용 등 활발한 구인구직 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시에서는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해 지역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을 면담해 현황을 파악하는 등 사전 정보를 바탕으로 준비해 행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 현장에서 구직자들을 위한 직업심리검사,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관, 취업타로관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통해 지역 기업들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채용 한마당에는 (주)올품, ㈜캐프 등 지역의 30여개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당일 현장 면접 및 채용 등 활발한 구인구직 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시에서는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해 지역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을 면담해 현황을 파악하는 등 사전 정보를 바탕으로 준비해 행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 현장에서 구직자들을 위한 직업심리검사,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관, 취업타로관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통해 지역 기업들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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