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입주민 정신건강 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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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01 18:42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입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본부는 1일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대구 8개 구·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입주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대구시 관내 LH 임대주택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과 자살예방교육을 시행한다.
치료를 원하는 입주미에겐 치료서비스까지 연계 지원한다.
본부는 정신건강증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관련 정보제공과 홍보활동 등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김정진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입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본부는 1일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대구 8개 구·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입주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대구시 관내 LH 임대주택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과 자살예방교육을 시행한다.
치료를 원하는 입주미에겐 치료서비스까지 연계 지원한다.
본부는 정신건강증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관련 정보제공과 홍보활동 등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김정진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입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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