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화북면은 3일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면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 화북면은 3일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면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헌혈량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혈액수급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혈액수급문제를 돕기 위해 ㈜동천수 직원들을 비롯한 관내 단체들이 앞장서서 생명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다함께 헌혈운동에 힘을 모았다.

  헌혈 후 지급되는 헌혈증은 헌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과 환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