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하나보다 둘~ 둘보다 셋이 좋아요˝… 다둥이가족 행복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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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19-09-30 16:52본문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군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군내 3자녀이상 다둥이가정(14가정)을 대상으로 '다둥이가족 행복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청도군이 2019년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 시군 공모사업 '쑥쑥배움따라 나들이 프로젝트 가족프로그램'에 선정돼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근진)에 위탁해 실시했다.
군내 3자녀이상 '다둥이가족 행복캠프' 참여 신청을 받아서 기존 취약계층 복지지원에서 벗어나 부부대상, 자녀대상 관계향상 상담, 가족 운동회, 추억의 달동네 체험 등으로 가족 구성원간의 협동심과 친밀감, 가정의 행복감을 고취시켜, 건강한 다둥이가정의 모습을 지역사회에 노출하여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4자녀와 함께 참여한 김○○(이서면, 46)씨는 "다둥이가정 간의 정보교류와 가족의 친밀함 형성 프로그램 참여로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저출생 인구감소의 선제적 대응으로 보육환경을 개선해 도시와 농촌간의 보육격차를 줄이고, 지역이 함께 키우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이번 캠프는 청도군이 2019년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 시군 공모사업 '쑥쑥배움따라 나들이 프로젝트 가족프로그램'에 선정돼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근진)에 위탁해 실시했다.
군내 3자녀이상 '다둥이가족 행복캠프' 참여 신청을 받아서 기존 취약계층 복지지원에서 벗어나 부부대상, 자녀대상 관계향상 상담, 가족 운동회, 추억의 달동네 체험 등으로 가족 구성원간의 협동심과 친밀감, 가정의 행복감을 고취시켜, 건강한 다둥이가정의 모습을 지역사회에 노출하여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4자녀와 함께 참여한 김○○(이서면, 46)씨는 "다둥이가정 간의 정보교류와 가족의 친밀함 형성 프로그램 참여로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저출생 인구감소의 선제적 대응으로 보육환경을 개선해 도시와 농촌간의 보육격차를 줄이고, 지역이 함께 키우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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