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 국회의원 보좌진, 내년도 국비 확보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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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6-03 19:11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 서울본부가 3일 여의도에서 경북․대구 국회의원실 보좌진들과 제2회 ‘도정현안간담회 in Seoul’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내년도 예산안이 부처별 심의가 끝나고 기재부 예산편성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국비확보 및 국가주요사업 획득을 위해 국회의원실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경북 국회의원실 뿐 아니라 대구 국회의원실로 범위를 확대해 의미를 더했다.
도당위원장실의 강성우 보좌관, 시당위원장실의 박대기 보좌관, 대구경북 보좌진 모임의 회장인 권형석 보좌관 등 참석자들은 대구경북이 국비확보 등 현안사항에 대해 서로 긴밀한 협조의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정 주요사업과 2022년 국비확보’라는 주제로 고속도로, 국가철도 등 주요 SOC 사업내용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대구․경북 의원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국비확보를 위한 다양한 협조방안들을 논의했으며, 지역사업들이 22년 국비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지역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대구․경북 지역 보좌진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국비 등 현안사업에 대해 생산적인 의견들을 교환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었다”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수렴하고 조언들을 경청해 내년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외철 경북도 서울본부장은 “도정현안간담회 in Seoul은 국회의원 보좌진들과 본청 간부 공무원들이 현안문제에 대해 실질적으로 소통‧협력하는 자리를 만들려는 취지이다”며, “앞으로도 국비 확보 등 지역 현안을 위해 대구․경북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협조할 수 있는 장으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번 행사는 내년도 예산안이 부처별 심의가 끝나고 기재부 예산편성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국비확보 및 국가주요사업 획득을 위해 국회의원실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경북 국회의원실 뿐 아니라 대구 국회의원실로 범위를 확대해 의미를 더했다.
도당위원장실의 강성우 보좌관, 시당위원장실의 박대기 보좌관, 대구경북 보좌진 모임의 회장인 권형석 보좌관 등 참석자들은 대구경북이 국비확보 등 현안사항에 대해 서로 긴밀한 협조의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정 주요사업과 2022년 국비확보’라는 주제로 고속도로, 국가철도 등 주요 SOC 사업내용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대구․경북 의원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국비확보를 위한 다양한 협조방안들을 논의했으며, 지역사업들이 22년 국비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지역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대구․경북 지역 보좌진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국비 등 현안사업에 대해 생산적인 의견들을 교환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었다”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수렴하고 조언들을 경청해 내년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외철 경북도 서울본부장은 “도정현안간담회 in Seoul은 국회의원 보좌진들과 본청 간부 공무원들이 현안문제에 대해 실질적으로 소통‧협력하는 자리를 만들려는 취지이다”며, “앞으로도 국비 확보 등 지역 현안을 위해 대구․경북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협조할 수 있는 장으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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