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강구파출소, 국무총리 단체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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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19-09-29 16:33본문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 강구파출소가 지난 27일 제66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해양안전관리 우수파출소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울진해경 강구파출소는 지난해 1월 영덕 앞바다에서 신속한 해양 구조 활동과 치안 질서유지를 위해 구조 거점 파출소로 지정돼 신형연안구조정과 수중 구조가 가능한 잠수인력이 배치되고 지난 2월 강구항 정박 어선의 화재 진압, 5월엔 구계항 앞 해상 침몰어선 선원 2명 구조, 또 7월 태풍 '다나스' 북상시 강구 어선의 화재를 진압과 표류선박 선원을 구조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애써 왔다.
특히 올 여름 예방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펼쳐 물놀이객 사망사고 제로화에 기여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울진해경 강구파출소는 지난해 1월 영덕 앞바다에서 신속한 해양 구조 활동과 치안 질서유지를 위해 구조 거점 파출소로 지정돼 신형연안구조정과 수중 구조가 가능한 잠수인력이 배치되고 지난 2월 강구항 정박 어선의 화재 진압, 5월엔 구계항 앞 해상 침몰어선 선원 2명 구조, 또 7월 태풍 '다나스' 북상시 강구 어선의 화재를 진압과 표류선박 선원을 구조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애써 왔다.
특히 올 여름 예방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펼쳐 물놀이객 사망사고 제로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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