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인성 함양으로 청소년 꿈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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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09-29 19:20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가 지난 28일 영천 은해사에서 새마을문고 회원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경북도민 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19회째인 이 행사는 도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화합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인성발달 및 교양 함양을 도모하고자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회장 김종철) 주최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도내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열정적 참여 속에 백일장, 사생대회, 오행시 짓기 등 다양한 문예활동으로 이어졌다.
또 참가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풍선아트, 팽이 및 우드펜시 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레크레이션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으며, 마술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더불어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날 출품된 작품들은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별도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선 후 연말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 주최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 경상북도예선대회'에서 부문별 장원과 최우수상을 시상해 독서문화를 지속적으로 장려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도는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과 정보 습득뿐만 아니라, 간접경험을 축적해 꿈을 키워나갈 것을 당부하고, 경북의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19회째인 이 행사는 도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화합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인성발달 및 교양 함양을 도모하고자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회장 김종철) 주최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도내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열정적 참여 속에 백일장, 사생대회, 오행시 짓기 등 다양한 문예활동으로 이어졌다.
또 참가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풍선아트, 팽이 및 우드펜시 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레크레이션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으며, 마술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더불어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날 출품된 작품들은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별도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선 후 연말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 주최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 경상북도예선대회'에서 부문별 장원과 최우수상을 시상해 독서문화를 지속적으로 장려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도는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과 정보 습득뿐만 아니라, 간접경험을 축적해 꿈을 키워나갈 것을 당부하고, 경북의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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