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그드 경주 2019’··· 올해도 성공 사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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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9-25 13:57본문
↑↑ 지난해 열린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8 공연 현장 사진. 사진제공=그린플러그드 경주 조직위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9'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그린플러그드 경주에는 god, 장범준, YB, 10cm, 잔나비, 피아 등 세대를 아우르는 36팀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린플러그드 경주는 서울에서 올해 10회째 개최된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의 첫 번째 지역형 페스티벌이다. 2017년 처음 개최 이후 2년간 누적 관객 약 3만5천여 명을 동원하는 등 호평 속에 성료된 바 있다.
25일 그린플러그드 경주 조직위에 따르면 경주 올해 행사는 경주시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경주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경주월드와 연계해 패키지 티켓을 판매, 경주 지역 관광지 방문동기를 높였다.
↑↑ 지난해 열린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8 현장 사진. 사진제공=그린플러그드 경주 조직위
또한 경주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사장 내에서 경북과 경주시 업체들의 우수한 상품을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전국 주요 도시에서 행사장을 이어주는 셔틀 버스와 터미널 및 역에서 행사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순환 버스 운행으로 편의성을 높여, 관객들에게 ‘그린플러그드 경주’와 경주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예정이다.
그린플러그드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많은 관객 분들이 그린플러그드 경주와 경주시를 찾아주셨던 만큼, 올해도 모두가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그린플러그드 경주가 대표적인 지역형 문화 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9'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그린플러그드 경주에는 god, 장범준, YB, 10cm, 잔나비, 피아 등 세대를 아우르는 36팀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린플러그드 경주는 서울에서 올해 10회째 개최된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의 첫 번째 지역형 페스티벌이다. 2017년 처음 개최 이후 2년간 누적 관객 약 3만5천여 명을 동원하는 등 호평 속에 성료된 바 있다.
25일 그린플러그드 경주 조직위에 따르면 경주 올해 행사는 경주시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경주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경주월드와 연계해 패키지 티켓을 판매, 경주 지역 관광지 방문동기를 높였다.
↑↑ 지난해 열린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8 현장 사진. 사진제공=그린플러그드 경주 조직위
또한 경주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사장 내에서 경북과 경주시 업체들의 우수한 상품을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전국 주요 도시에서 행사장을 이어주는 셔틀 버스와 터미널 및 역에서 행사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순환 버스 운행으로 편의성을 높여, 관객들에게 ‘그린플러그드 경주’와 경주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예정이다.
그린플러그드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많은 관객 분들이 그린플러그드 경주와 경주시를 찾아주셨던 만큼, 올해도 모두가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그린플러그드 경주가 대표적인 지역형 문화 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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