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지역 환경 문제 해결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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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09-26 19:31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는 지난 2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지역 환경 문제 해결 및 환경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은 2009년 개원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환경 기술 개발·지원과 지역아동센터 친환경시설 개선,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등 지역 사회 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양 기관 대표는 최근 환경 오염에 대한 국민적 우려에 공감하면서 미세먼지 저감, 음식물 감량, 업사이클링 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신기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남광희 원장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가지고 있는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상주의 환경 분야에 신기술을 적극 보급하고, 취약계층 시설 개선 등 환경복지 서비스 증진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황천모 시장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상주시가 자원 순환 및 친환경 대표 도시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청정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은 2009년 개원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환경 기술 개발·지원과 지역아동센터 친환경시설 개선,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등 지역 사회 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양 기관 대표는 최근 환경 오염에 대한 국민적 우려에 공감하면서 미세먼지 저감, 음식물 감량, 업사이클링 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신기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남광희 원장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가지고 있는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상주의 환경 분야에 신기술을 적극 보급하고, 취약계층 시설 개선 등 환경복지 서비스 증진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황천모 시장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상주시가 자원 순환 및 친환경 대표 도시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청정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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