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오늘 전국서 규탄대회…대구경북 동대구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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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19-09-28 10:50본문
[경북신문=이인수기자] 자유한국당이 28일 전국 각지에서 '반(反)조 반(反)문' 규탄대회를 이어간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청계광장과 강원 원주에서 예정된 일정은 취소했다. 대신 다음달 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장외집회를 추진한다.
한국당은 28일 오후 2시부터 대전과 부산, 울산, 경남, 강원, 호남, 제주 등에서 '文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투쟁'을 진행한다.
집회는 ▷대구경북권 오후 5시 30분 동대구역 광장 ▷울산권은 오후 5시 30분 롯데백화점 울산점 정문 앞 ▷부산권 오후 5시 부산 서면 금강제화 옆 ▷충청권 오후 3시 대전 으능정이 거리 ▷경남권 오후 3시 창원 만남의 광장 ▷호남권 오후 2시 광주 송정역 ▷제주권 오후 6시 제주벤처마루 앞에서 각각 열린다.
황교안 대표는 대구 집회에, 나경원 원내대표는 경남 창원 집회에 참석할 계획이다.자유한국당은 28일 오후 5시 동대구역 앞에서 대구경북 지역 당원들과 대규모 ‘조국 장관 임명 큐탄대회’를 실시한다.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범죄자 조국(장관)을 끌어내릴 때까지 투쟁을 계속해야 한다"며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민들을 만나 함께 분노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구서도 28일 오후 5시 동대구역 앞에서 대구경북 지역 당원들과 대규모 ‘조국 장관 임명 큐탄대회’가 열린다.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황교안 대표 및 중앙의 주요 당직자와 지도부도 일부 참석한다.
특히 대구경북은 지방 처음으로 보수 심장 지역을 찾는 것이라 지역민들의 민심을 읽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행사이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청계광장과 강원 원주에서 예정된 일정은 취소했다. 대신 다음달 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장외집회를 추진한다.
한국당은 28일 오후 2시부터 대전과 부산, 울산, 경남, 강원, 호남, 제주 등에서 '文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투쟁'을 진행한다.
집회는 ▷대구경북권 오후 5시 30분 동대구역 광장 ▷울산권은 오후 5시 30분 롯데백화점 울산점 정문 앞 ▷부산권 오후 5시 부산 서면 금강제화 옆 ▷충청권 오후 3시 대전 으능정이 거리 ▷경남권 오후 3시 창원 만남의 광장 ▷호남권 오후 2시 광주 송정역 ▷제주권 오후 6시 제주벤처마루 앞에서 각각 열린다.
황교안 대표는 대구 집회에, 나경원 원내대표는 경남 창원 집회에 참석할 계획이다.자유한국당은 28일 오후 5시 동대구역 앞에서 대구경북 지역 당원들과 대규모 ‘조국 장관 임명 큐탄대회’를 실시한다.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범죄자 조국(장관)을 끌어내릴 때까지 투쟁을 계속해야 한다"며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민들을 만나 함께 분노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구서도 28일 오후 5시 동대구역 앞에서 대구경북 지역 당원들과 대규모 ‘조국 장관 임명 큐탄대회’가 열린다.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황교안 대표 및 중앙의 주요 당직자와 지도부도 일부 참석한다.
특히 대구경북은 지방 처음으로 보수 심장 지역을 찾는 것이라 지역민들의 민심을 읽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행사이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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