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성희여고 앞 강변 `안동 낙동강 캠핑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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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09-26 19:05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성희여고 앞 강변에서 ‘2019 안동 낙동강 캠핑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안동낙동강 캠핑축제는 2016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탈춤페스티벌과 지역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으로 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3~4일간 열리고 있다.
올해 캠핑축제에는 전국의 캠핑 가족 100여 팀이 참여한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캠핑 요리대회, ▲안동 역사문화투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단체관람, ▲야간 소공연, ▲각종 체험 및 공연, ▲영수증 추첨, ▲가족 장기자랑,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낙동강 양편을 이어주는 부잔교가 놓여 캠핑장에서 다리만 건너면 바로 탈춤 축제장에 갈 수 있게 됐다.
캠핑장이 안동탈춤페스티벌을 즐기기 가장 좋은 숙소가 될 뿐만 아니라 부잔교 옆으로 낙동강을 수놓는 아름다운 유등도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변 위 풀밭에는 100여 팀이 텐트를 칠 수 있도록 개별구역이 표시되고, 개별 팀마다 소용량의 전기가 제공된다. 축제 개막을 코앞에 둔 지금은 거의 모든 캠핑 자리가 예약됐다.
캠핑축제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참가를 원하는 캠퍼는 접수처에 직접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 낙동강 캠핑축제 접수처:010 8948 4475)
김석현 rkd511@hanmail.net
2019 안동낙동강 캠핑축제는 2016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탈춤페스티벌과 지역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으로 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3~4일간 열리고 있다.
올해 캠핑축제에는 전국의 캠핑 가족 100여 팀이 참여한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캠핑 요리대회, ▲안동 역사문화투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단체관람, ▲야간 소공연, ▲각종 체험 및 공연, ▲영수증 추첨, ▲가족 장기자랑,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낙동강 양편을 이어주는 부잔교가 놓여 캠핑장에서 다리만 건너면 바로 탈춤 축제장에 갈 수 있게 됐다.
캠핑장이 안동탈춤페스티벌을 즐기기 가장 좋은 숙소가 될 뿐만 아니라 부잔교 옆으로 낙동강을 수놓는 아름다운 유등도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변 위 풀밭에는 100여 팀이 텐트를 칠 수 있도록 개별구역이 표시되고, 개별 팀마다 소용량의 전기가 제공된다. 축제 개막을 코앞에 둔 지금은 거의 모든 캠핑 자리가 예약됐다.
캠핑축제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참가를 원하는 캠퍼는 접수처에 직접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 낙동강 캠핑축제 접수처:010 8948 4475)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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