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공WiFi 인프라 활용한 스마트콘텐츠` 행안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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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9-26 15:09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최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정보통신과 손종철 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광역·기초단체 지방정보통신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발전, 업무연찬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각 지자체별로 추진사업에 대한 사례발표 및 시상, 정보통신장비 전시회, 차세대 정보통신관련 특강으로 진행됐다.
지난 23일과 25일 열린 발표대회에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광역·기초단체에서 제출된 31건의 우수사례 및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사례가 발표됐다.
↑↑ ‘제24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경주시 정보통신과 손종철 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한 손 팀장은 공공와이파이를 활용해 시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마트관광시스템, △대시민 능동적 정책홍보, △AP기반 재난·재해안내 등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활용한 스마트콘텐츠 조성’ 주제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와이파이를 활용해 시민 및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적용하고,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광역·기초단체 지방정보통신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발전, 업무연찬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각 지자체별로 추진사업에 대한 사례발표 및 시상, 정보통신장비 전시회, 차세대 정보통신관련 특강으로 진행됐다.
지난 23일과 25일 열린 발표대회에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광역·기초단체에서 제출된 31건의 우수사례 및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사례가 발표됐다.
↑↑ ‘제24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경주시 정보통신과 손종철 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한 손 팀장은 공공와이파이를 활용해 시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마트관광시스템, △대시민 능동적 정책홍보, △AP기반 재난·재해안내 등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활용한 스마트콘텐츠 조성’ 주제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와이파이를 활용해 시민 및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적용하고,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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