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사무처 세계유산도시 사진전 성료...문화유산 속 주민들의 삶 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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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9-24 15:41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태지역사무처 세계유산도시 사진전이 세계유산도시 시장들과 문화재 분야 관계자 등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 사진전에서는 2019 공모전 수상작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했던 총 3차례의 사진공모전 수상작들 가운데 24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사진전의 주제는 'Your moment in World Heritage Cites'로 세계유산도시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순간을 담은 작품들 위주로 전시했다.
↑↑ 지난 19일 열린 2019 OWHC-AP 세계유산도시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는 정재숙 문화재청장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들은 추후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에서 발행하는 포토에세이나 기관 매거진 등에도 실릴 예정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아름다운 세계유산도시를 알리는 데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태사무처의 한 관계자는 “국제문화재산업전 기간에 사진전을 개최해 문화재 분야 관계자를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해 더욱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아태지역의 세계유산 및 세계유산도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 사진전에서는 2019 공모전 수상작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했던 총 3차례의 사진공모전 수상작들 가운데 24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사진전의 주제는 'Your moment in World Heritage Cites'로 세계유산도시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순간을 담은 작품들 위주로 전시했다.
↑↑ 지난 19일 열린 2019 OWHC-AP 세계유산도시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는 정재숙 문화재청장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들은 추후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에서 발행하는 포토에세이나 기관 매거진 등에도 실릴 예정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아름다운 세계유산도시를 알리는 데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태사무처의 한 관계자는 “국제문화재산업전 기간에 사진전을 개최해 문화재 분야 관계자를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해 더욱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아태지역의 세계유산 및 세계유산도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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