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따스한 가을 날씨…일교차 크고 안개 주의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19-09-26 06:49본문
↑↑ 뉴시스 제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6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26일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 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2도, 영주·영양 13도, 김천 14도, 안동 15도, 영천·울진 16도, 대구·경주 17도, 포항 20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청도 28도, 영천·군위·의성 27도, 김천·구미·상주·문경 26도, 포항·안동 25도, 울진 24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높겠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미터로 잔잔하겠으나, 수온은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차이가 나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차량 운전시 신경을 써야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6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26일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 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2도, 영주·영양 13도, 김천 14도, 안동 15도, 영천·울진 16도, 대구·경주 17도, 포항 20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청도 28도, 영천·군위·의성 27도, 김천·구미·상주·문경 26도, 포항·안동 25도, 울진 24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높겠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미터로 잔잔하겠으나, 수온은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차이가 나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차량 운전시 신경을 써야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