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성류굴 화장실 현대식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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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09-26 16:58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근남면 성류굴로 225 일원 성류굴 내에 방문관광객을 위한 현대식 공중화장실을 신축한다.
성류굴 내에 3억3000만 원을 투입해 약 3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연면적 21.12㎡의 현대식 화장실을 12월중 준공할 예정이다.
성류굴내 기존화장실은 2011년 재래식 화장실로 시설이 노후되고 및 악취가 심함은 물론 배설물을 모아 수거차량이 수거해 가고 있는 설정으로 관광객의 불만과 성류굴 이미지를 저해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신축 화장실은 상·하수도 연결, 남녀 화장실에 좌변기와 소변기, 세면대 설치를 확충해 이용객들의 불편에 최소화했다.
김종열 관광문화과장은 "앞으로도 환경개선사업으로 성류굴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성류굴 내에 3억3000만 원을 투입해 약 3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연면적 21.12㎡의 현대식 화장실을 12월중 준공할 예정이다.
성류굴내 기존화장실은 2011년 재래식 화장실로 시설이 노후되고 및 악취가 심함은 물론 배설물을 모아 수거차량이 수거해 가고 있는 설정으로 관광객의 불만과 성류굴 이미지를 저해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신축 화장실은 상·하수도 연결, 남녀 화장실에 좌변기와 소변기, 세면대 설치를 확충해 이용객들의 불편에 최소화했다.
김종열 관광문화과장은 "앞으로도 환경개선사업으로 성류굴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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