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청, 태풍 피해 복구에 행정력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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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19-09-25 19:54본문
윤영란 남구청장과 이준영 포항 시의원 및 관계자들이 피해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신문=이영철기자] 태풍 타파가 지나간 포항 장기, 구룡포, 호미곶 해안가 일대는 다행히 사전 읍면 행정지도로 인한 큰 피해는 없으나, 태풍 때 단골손님으로 찾아오는 크고 작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현재까지 윤영란 남구청장과 이준영 포항 시의원, 박성대 구룡포읍장, 서석영 장기면장, 이승복 호미곶면장 및 직원들은 해안간 피해 지역을 돌아보며 피해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작은 피해지만 장기면 해안가로 통하는 하천이 막혀 복구 작업이 한창이고 태풍을 인한 샌드위치 판넬이 뜯겨져 있어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윤영란 남구청장은 "이번 태풍에 큰 피해는 없지만 해안가 어민들의 살림살이에 지장이 없도록 온 행정력을 동원해 복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해 주민들은 시의원과 남구청에서 직접 나와 신속한 피해복구 노력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경북신문=이영철기자] 태풍 타파가 지나간 포항 장기, 구룡포, 호미곶 해안가 일대는 다행히 사전 읍면 행정지도로 인한 큰 피해는 없으나, 태풍 때 단골손님으로 찾아오는 크고 작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현재까지 윤영란 남구청장과 이준영 포항 시의원, 박성대 구룡포읍장, 서석영 장기면장, 이승복 호미곶면장 및 직원들은 해안간 피해 지역을 돌아보며 피해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작은 피해지만 장기면 해안가로 통하는 하천이 막혀 복구 작업이 한창이고 태풍을 인한 샌드위치 판넬이 뜯겨져 있어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윤영란 남구청장은 "이번 태풍에 큰 피해는 없지만 해안가 어민들의 살림살이에 지장이 없도록 온 행정력을 동원해 복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해 주민들은 시의원과 남구청에서 직접 나와 신속한 피해복구 노력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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