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아동 복지기관 모여 복지서비스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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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19-09-25 19:47본문
[경북신문=김시기기자] 영주시는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 공유 및 아동복지서비스 연계·조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 아동복지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24일 영주시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날 회의는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해 사례관리 공유를 통한 기관별 개입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의 0세~12세 아동 및 그 가족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을 통합한 전문적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서비스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장인 홍성숙 아동청소년과장은 “복합적인 사회적 욕구의 증대,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의로 아동복지사업의 활성화와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영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내 민·관 아동복지기관 실무자들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분기별 1회 이상 운영해오고 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24일 영주시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날 회의는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해 사례관리 공유를 통한 기관별 개입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의 0세~12세 아동 및 그 가족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을 통합한 전문적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서비스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장인 홍성숙 아동청소년과장은 “복합적인 사회적 욕구의 증대,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의로 아동복지사업의 활성화와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영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내 민·관 아동복지기관 실무자들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분기별 1회 이상 운영해오고 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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