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기업 경영난·고용위기 극복 `제2차 고용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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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25 19:17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26일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서 지역기업 경영난과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제2차 고용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자동차 부품산업의 침체로 인한 고용대책'을 주제로 대구시·대구고용노동청 주최, 대구고용포럼·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다.
1부는 대구사회연대노동복지포럼 권택홍 공동대표가 '대구형 일자리 이렇게 준비하자'로 기조강연을 하고, 구미시 일자리경제과 김은영 과장이 '구미형 일자리 주요 추진과정 및 쟁점' 사례를 발표한다.
2부는 경일대 남병탁 교수를 좌장으로 지역의 노사민정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한국노총 대구본부 김기웅 조직본부장, 대구경영자총협회 정덕화 사무국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명환 전문위원, 대구시 안중곤 일자리투자국장이 패널로 참석해 지역 산업·고용구조를 반영한 '대구형 상생 일자리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대구의 산업·고용구조 특성에 기반해 노사민정이 공존상생 할 수 있는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제2, 제3의 미래지향적 일자리 모델 개발을 통해 고용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포럼은 '자동차 부품산업의 침체로 인한 고용대책'을 주제로 대구시·대구고용노동청 주최, 대구고용포럼·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다.
1부는 대구사회연대노동복지포럼 권택홍 공동대표가 '대구형 일자리 이렇게 준비하자'로 기조강연을 하고, 구미시 일자리경제과 김은영 과장이 '구미형 일자리 주요 추진과정 및 쟁점' 사례를 발표한다.
2부는 경일대 남병탁 교수를 좌장으로 지역의 노사민정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한국노총 대구본부 김기웅 조직본부장, 대구경영자총협회 정덕화 사무국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명환 전문위원, 대구시 안중곤 일자리투자국장이 패널로 참석해 지역 산업·고용구조를 반영한 '대구형 상생 일자리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대구의 산업·고용구조 특성에 기반해 노사민정이 공존상생 할 수 있는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제2, 제3의 미래지향적 일자리 모델 개발을 통해 고용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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