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향토음식 아카데미 2회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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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09-25 19:12본문
울진군은 다음달 7일까지 2회차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다음달 7일까지 지난해에 이어 2회차 울진군 대표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교육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개발 보급한 황제해물탕, 해방풍 비빔밥, 멍게비빔밥 등 대표 향토음식의 심화교육으로 총7회 걸쳐 조리기술 전수와 눈으로도 먹는 상차림 방법, 요리 품평회 등의 과정으로 외식업주 등 총34명이 수강 중이다.
특히 해방풍은 지난해 울진군에서 발굴해 한국 맛의 방주 100선에 등재 되는 등 약성과 맛이 뛰어나다고 전해지는 식자재다.
아울러 경주에서 열리는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에 대표 향토음식의 출품 및 시식회를 통해 울진의 대표 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를 위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울진의 관광음식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대표 향토 음식점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다음달 7일까지 지난해에 이어 2회차 울진군 대표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교육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개발 보급한 황제해물탕, 해방풍 비빔밥, 멍게비빔밥 등 대표 향토음식의 심화교육으로 총7회 걸쳐 조리기술 전수와 눈으로도 먹는 상차림 방법, 요리 품평회 등의 과정으로 외식업주 등 총34명이 수강 중이다.
특히 해방풍은 지난해 울진군에서 발굴해 한국 맛의 방주 100선에 등재 되는 등 약성과 맛이 뛰어나다고 전해지는 식자재다.
아울러 경주에서 열리는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에 대표 향토음식의 출품 및 시식회를 통해 울진의 대표 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를 위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울진의 관광음식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대표 향토 음식점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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