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국립경주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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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9-25 15:43본문
↑↑ 민병찬 국립경주박물관 관장(사진 왼쪽)과 서기식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지난 24일 지역 내 다문화계층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국립경주박물관은 지난 24일 박물관 회의실에서 지역 내 다문화계층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경주시에 거주하는 약 5천여 명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교육·체육·체험) 제공,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 및 연계를 통한 지속적 상호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의 공동추진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에 뜻을 모아 협력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서기식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 사회가 곧 우리의 미래임을 인식하면서, 다양성·개별성·보편성의 열린 마음으로 다문화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며, “국립경주박물관과 협약체결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문화 접근성이 더욱더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국립경주박물관은 지난 24일 박물관 회의실에서 지역 내 다문화계층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경주시에 거주하는 약 5천여 명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교육·체육·체험) 제공,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 및 연계를 통한 지속적 상호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의 공동추진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에 뜻을 모아 협력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서기식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 사회가 곧 우리의 미래임을 인식하면서, 다양성·개별성·보편성의 열린 마음으로 다문화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며, “국립경주박물관과 협약체결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문화 접근성이 더욱더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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