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화제 안전기원 `소망돌탑 쌓기` 열기 고조
페이지 정보
장성재 작성일19-09-25 15:45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다음달 3일부터 열리는 2019 제47회 신라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행사기간 참가자 및 관람객 안전을 기원하는 읍면동 대항 소망돌탑쌓기 행사를 황성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옆 공터에서 열고 있다.
지난 19일 경주시 문화관광국장과 경주시 읍면동 새마을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올린 후 23개 읍면동 별 주민이 참가해 본격적인 소망돌탑 쌓기 행사가 열리고 있어 벌써부터 신라문화제의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특히 각 읍면동 주민들이 경쟁하듯 열정적으로 쌓아 올리는 돌탑쌓기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소원탑, 분황사탑, 첨성대, 봉수대, 왕릉등 다양한 형태의 돌탑들이 올라가고 있어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황성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옆 공터에서 소망돌탑 쌓기를 하고 있는 시민들 모습
또한 축제장 뒤로 아름다운 등불 거리가 조성돼 돌탑공원을 밝혀주고 있어 이번 신라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시는 각 읍면동에서 쌓은 소망돌탑 중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돌탑을 쌓은 읍면동을 심사해서 폐막식 날 시상할 방침이다.
소망돌탑 쌓기 현장을 방문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기간에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간절히 염원하는 의미에서 이색적인 소망돌탑 쌓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문체부 10대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지난 19일 경주시 문화관광국장과 경주시 읍면동 새마을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올린 후 23개 읍면동 별 주민이 참가해 본격적인 소망돌탑 쌓기 행사가 열리고 있어 벌써부터 신라문화제의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특히 각 읍면동 주민들이 경쟁하듯 열정적으로 쌓아 올리는 돌탑쌓기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소원탑, 분황사탑, 첨성대, 봉수대, 왕릉등 다양한 형태의 돌탑들이 올라가고 있어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황성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옆 공터에서 소망돌탑 쌓기를 하고 있는 시민들 모습
또한 축제장 뒤로 아름다운 등불 거리가 조성돼 돌탑공원을 밝혀주고 있어 이번 신라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시는 각 읍면동에서 쌓은 소망돌탑 중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돌탑을 쌓은 읍면동을 심사해서 폐막식 날 시상할 방침이다.
소망돌탑 쌓기 현장을 방문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기간에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간절히 염원하는 의미에서 이색적인 소망돌탑 쌓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문체부 10대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