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철, `미세먼지 저감기술` 개발로 안전기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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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26 19:4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양방향 전기집진기를 지하철터널환기구에 적용한 미세먼지 저감기술' 개발로 2019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 기술은 공기정화장치가 없는 지하 터널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지하철 운행으로 인해 수시로 바뀌는 풍향과 13m/s의 강한 풍속에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90%이상 제거해준다.
특히, 지하로 유입되는 공기를 정화해 터널에 공급해주고, 대기로 배출되는 공기를 정화해서 지하 역사·터널·열차 및 도시대기를 동시에 개선해준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쾌적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도시철도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공사에 따르면 이 기술은 공기정화장치가 없는 지하 터널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지하철 운행으로 인해 수시로 바뀌는 풍향과 13m/s의 강한 풍속에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90%이상 제거해준다.
특히, 지하로 유입되는 공기를 정화해 터널에 공급해주고, 대기로 배출되는 공기를 정화해서 지하 역사·터널·열차 및 도시대기를 동시에 개선해준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쾌적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도시철도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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