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지속적 노선확대·안전 투자로 성장 기반 닦아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19-09-26 19:41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티웨이항공이 어려운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노선확대와 투자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이어가겠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과 지방공항을 통한 지속적인 신규 취항을 통해 매출 증가를 이어오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연내 동남아, 중국, 대만 등 다양한 지역의 노선 확대를 계획중이다.
부산-가오슝, 타이중 취향을 통해 김해공항 대만 노선을 확장했으며 오는 10월에 취항하는 대구-보라카이(칼리보)와 운항중인 부산-타이중 등 기존에 없던 단독 노선 취항으로 여행과 사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내달 2일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신규 취항과 내달 27일부터 인천-클락 노선 재운항이 시작되고, 연내 인천-치앙마이, 인천-홍콩 등 동남아 지역 수요 증가에 발맞춰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를 위해 노선 확장 또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내달 13일 부터 대구-장자제(장가계), 오는 11월 6일 대구-엔지(연길) 신규 취항을 통해 하늘길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규 항공기(B737-800NG) 2대를 연내 추가로 도입해 연말까지 총 28대의 항공기를 보유 및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본사가 위치한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 1600평 규모의 자체 훈련센터를 내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건립중이다.
훈련센터 내에는 실시간 항공기 운항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종합통제센터를 새롭게 구축해 운항과 객실승무원의 전문적인 훈련시설과 업무공간, 휴식 시설까지 모두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객실승무원 훈련 공간에 비상탈출 슬라이드, 화재진압 훈련실, 응급 실습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도입과 수요에 발맞춘 적극적인 노선 확대를 통해 성장을 지속해 이어갈 계획이다"며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관련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항공사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최근 수도권과 지방공항을 통한 지속적인 신규 취항을 통해 매출 증가를 이어오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연내 동남아, 중국, 대만 등 다양한 지역의 노선 확대를 계획중이다.
부산-가오슝, 타이중 취향을 통해 김해공항 대만 노선을 확장했으며 오는 10월에 취항하는 대구-보라카이(칼리보)와 운항중인 부산-타이중 등 기존에 없던 단독 노선 취항으로 여행과 사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내달 2일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신규 취항과 내달 27일부터 인천-클락 노선 재운항이 시작되고, 연내 인천-치앙마이, 인천-홍콩 등 동남아 지역 수요 증가에 발맞춰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를 위해 노선 확장 또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내달 13일 부터 대구-장자제(장가계), 오는 11월 6일 대구-엔지(연길) 신규 취항을 통해 하늘길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규 항공기(B737-800NG) 2대를 연내 추가로 도입해 연말까지 총 28대의 항공기를 보유 및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본사가 위치한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 1600평 규모의 자체 훈련센터를 내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건립중이다.
훈련센터 내에는 실시간 항공기 운항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종합통제센터를 새롭게 구축해 운항과 객실승무원의 전문적인 훈련시설과 업무공간, 휴식 시설까지 모두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객실승무원 훈련 공간에 비상탈출 슬라이드, 화재진압 훈련실, 응급 실습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도입과 수요에 발맞춘 적극적인 노선 확대를 통해 성장을 지속해 이어갈 계획이다"며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관련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항공사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