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서포터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달성군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지난 20일 공단 1층 회의실에서 2019년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공단 주요사업장 설명 및 홍보영상 시청, 서포터즈 활동 안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4개조 총 21명으로 구성돼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공단 주요 사업장에 대한 모니터링, 고객 소통 및 의견조사, 온라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SNS홍보 및 UCC제작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연말 심사를 통해 우수한 서포터즈 활동을 한 학생에 대해서는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순환 이사장은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공단 고객만족도 향상과 고객 소통 채널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