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체험 교육의 장 `달성습지생태학습관` 28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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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24 19:14본문
↑↑ 대구 달성습지생태학습관 전경. 사진제공=대구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동·식물을 마음껏 관찰·체험할 수 있는 대구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이 오는 28일 문을 연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은 화원읍 일원에 대지면적 1만934㎡, 건축연면적 2029.54㎡ 규모를 갖췄다.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은 흑두루미가 날개를 접은 모습을 갖췄다.
주요시설로는 영상관, 생태이야기실 1·2, 낙동강이야기실, 365오픈스튜디어 등이 있다. 입장료는 무료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이며 법정공휴일은 개관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단체 및 가족 체험프로그램은 10월부터운영하며, 사전신청은 24일부터 달성습지생태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도 수시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활동비와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대구시는 달성습지생태학습관 개관에 맞춰 오는 28~29일 이틀간 '제6회 생명사랑 환경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달성습지 곳곳에 설치된 32개 부스에서 생태 및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단위의 생태축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달성습지는 낙동강, 금호강, 진천천이 합류되는 국내에서 보기드문 범람형 습지"라며 "주변 관광지인 사문진나루터 등과 연계해 생태관광 중심지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동·식물을 마음껏 관찰·체험할 수 있는 대구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이 오는 28일 문을 연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은 화원읍 일원에 대지면적 1만934㎡, 건축연면적 2029.54㎡ 규모를 갖췄다.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은 흑두루미가 날개를 접은 모습을 갖췄다.
주요시설로는 영상관, 생태이야기실 1·2, 낙동강이야기실, 365오픈스튜디어 등이 있다. 입장료는 무료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이며 법정공휴일은 개관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단체 및 가족 체험프로그램은 10월부터운영하며, 사전신청은 24일부터 달성습지생태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도 수시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활동비와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대구시는 달성습지생태학습관 개관에 맞춰 오는 28~29일 이틀간 '제6회 생명사랑 환경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달성습지 곳곳에 설치된 32개 부스에서 생태 및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단위의 생태축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달성습지는 낙동강, 금호강, 진천천이 합류되는 국내에서 보기드문 범람형 습지"라며 "주변 관광지인 사문진나루터 등과 연계해 생태관광 중심지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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