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확진자 695명...대구 65명·경북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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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6-04 09:54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5명 늘었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95명이 늘어 누적 14만2천852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에서는 지역감염 사례로 65명, 경북은 지역감염 8명과 해외유입 사례 3명 등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도별로는 경기 209명, 서울 206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에서는 4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 44명, 충북 22명, 제주 21명, 대전·강원 각 18명, 울산 15명, 부산 14명, 전남 12명, 충남 9명, 광주 7명, 세종·전북에서는 3명씩 확진됐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선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날 하루 동안 34만 2천576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받아 이날 0시 기준 누적 708만 6천292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2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2만 5천504명 증가한 224만 7천8명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95명이 늘어 누적 14만2천852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에서는 지역감염 사례로 65명, 경북은 지역감염 8명과 해외유입 사례 3명 등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도별로는 경기 209명, 서울 206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에서는 4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 44명, 충북 22명, 제주 21명, 대전·강원 각 18명, 울산 15명, 부산 14명, 전남 12명, 충남 9명, 광주 7명, 세종·전북에서는 3명씩 확진됐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선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날 하루 동안 34만 2천576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받아 이날 0시 기준 누적 708만 6천292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2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2만 5천504명 증가한 224만 7천8명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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