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제24회 왕평가요제 예비심사...150명 참가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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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9-24 19:01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제24회 왕평가요제' 예심이 지난 22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에서 전국각지에 몰려든 150명의 참가자들로 성황리에 열렸다.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효시인 '황성옛터'의 노랫말을 작사한 왕평 이응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왕평가요제는 조선의 세레나데로 불리는 '황성옛터' 등 수많은 노랫말과 극작, 연극, 영화, 만담 등의 예술활동으로 일제강점기 국민들의 설움을 달래줬던 영천출신의 왕평선생을 기리며 향토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24회를 맞고 있는 '제24회 왕평가요제'는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영천지회에서 주최하고 TBC에서 주관 방송한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명은 오는 29일 오후7시 영천강변공원 특설무대에서 제46회 영천문화예술제의 특별행사로 열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강을호 keh9@naver.com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효시인 '황성옛터'의 노랫말을 작사한 왕평 이응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왕평가요제는 조선의 세레나데로 불리는 '황성옛터' 등 수많은 노랫말과 극작, 연극, 영화, 만담 등의 예술활동으로 일제강점기 국민들의 설움을 달래줬던 영천출신의 왕평선생을 기리며 향토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24회를 맞고 있는 '제24회 왕평가요제'는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영천지회에서 주최하고 TBC에서 주관 방송한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명은 오는 29일 오후7시 영천강변공원 특설무대에서 제46회 영천문화예술제의 특별행사로 열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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