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일여상, 제9회 전국상업경진대회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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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24 18:56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장병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순천시에서 열린 '제9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10개 종목에 참여한 36명의 학생들 중 17명이 입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인재 육성 상업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시·도를 대표한 전국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 1600여 명과 지도교사 및 관계자 등 총 5000여 명이 참가해 순천효산고등학교, 순천청암고등학교, 벌교상업고등학교(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경합을 벌였다.
대구를 대표한 제일여상은 금융실무 금 2개(2학년 전인영·2학년 허은지), 회계실무 금 1개(2학년 윤지현), 창업실무 금 1개(2학년 김재은), ERP 금 1개(2학년 정혜민) 등 총 5개의 금상과 은상 5개, 동상 7개로 17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전인영 학생은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저에게는 이 대회가 그동안 쌓은 전공 및 실무 지식을 검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지현 학생은 "이번 대회 수상으로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 열심히 준비해서 금융 공기업 취업이라는 목표를 꼭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병재 교장은 "대구상업경진대회 최우수학교를 차지한 대구제일여상이 전국대회에서도 17명이나 수상한 것은 상업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라며 "맞춤형 취업교육을 통해 실무 현장에서 원하는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질의 직장에 매년 40명 이상이 취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인재 육성 상업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시·도를 대표한 전국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 1600여 명과 지도교사 및 관계자 등 총 5000여 명이 참가해 순천효산고등학교, 순천청암고등학교, 벌교상업고등학교(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경합을 벌였다.
대구를 대표한 제일여상은 금융실무 금 2개(2학년 전인영·2학년 허은지), 회계실무 금 1개(2학년 윤지현), 창업실무 금 1개(2학년 김재은), ERP 금 1개(2학년 정혜민) 등 총 5개의 금상과 은상 5개, 동상 7개로 17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전인영 학생은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저에게는 이 대회가 그동안 쌓은 전공 및 실무 지식을 검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지현 학생은 "이번 대회 수상으로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 열심히 준비해서 금융 공기업 취업이라는 목표를 꼭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병재 교장은 "대구상업경진대회 최우수학교를 차지한 대구제일여상이 전국대회에서도 17명이나 수상한 것은 상업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라며 "맞춤형 취업교육을 통해 실무 현장에서 원하는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질의 직장에 매년 40명 이상이 취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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