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재가어르신들과 함께한 `2019 청춘두드림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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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09-23 20:09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지난 20일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 기관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한 행사로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9년 청춘두드림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 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도선철)를 포함해 경북지역 재가노인복지기관 29개소가 참여하고 이용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총 1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세대와 세대, 지역과 지역 간의 화합을 증진하는 소통의 장은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여가문화의 조성을 촉진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재가노인복지란 경제적·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지원을 비롯한 각종 필요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예방적 복지 실현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이미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 지속적으로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복지 서비스다.
이강창 김천시부시장은 "'백세시대 행복한 노년'을 위해 노후소득 보장지원, 요보호 노인 돌봄, 노인여가활동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어르신 한분 한분이 모두 행복한 김천시를 위한 'Happy-together 김천' 운동을 더욱더 열심히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날 행사는 김천시 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도선철)를 포함해 경북지역 재가노인복지기관 29개소가 참여하고 이용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총 1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세대와 세대, 지역과 지역 간의 화합을 증진하는 소통의 장은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여가문화의 조성을 촉진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재가노인복지란 경제적·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지원을 비롯한 각종 필요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예방적 복지 실현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이미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 지속적으로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복지 서비스다.
이강창 김천시부시장은 "'백세시대 행복한 노년'을 위해 노후소득 보장지원, 요보호 노인 돌봄, 노인여가활동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어르신 한분 한분이 모두 행복한 김천시를 위한 'Happy-together 김천' 운동을 더욱더 열심히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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