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 태풍 인한 시가지 환경 복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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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19-09-23 20:04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23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호 태풍 '타파'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대청소를 실시했다.
북구청은 시가지 가로수 낙엽과 각종 낙하물, 쓰레기 등으로 시민불편을 신속히 해소키로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태풍 피해물에 대해 공무원, 자생단체등과 힘을 모아 우선적으로 긴급환경정비를 관내 15개 읍·면·동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태풍 타파로 인한 시민의 피해와 고충이 없도록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복구에 주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히고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북구청은 시가지 가로수 낙엽과 각종 낙하물, 쓰레기 등으로 시민불편을 신속히 해소키로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태풍 피해물에 대해 공무원, 자생단체등과 힘을 모아 우선적으로 긴급환경정비를 관내 15개 읍·면·동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태풍 타파로 인한 시민의 피해와 고충이 없도록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복구에 주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히고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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