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긱블-클래스워너원, `AI 메이커 교육 콘텐츠` 산학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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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작성일19-09-23 20:02본문
↑↑ 사진 왼쪽부터 박찬후 긱블 대표, 김헌수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장, 윤은영 클래스워너원 대표(포스텍 교수)
[경북신문=임성남기자] 대학과 기업 그리고 지역 초등학교가 'AI 메이커 교육 콘텐츠'로 도시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은 (주)긱블(대표 박찬후), (주)클래스워너원(대표 윤은영),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교장 김헌수)와 창의적 융합인재 교육을 위한 'AI, 메이커 교육 콘텐츠' 산학협력 양해각서에 지난 20일 서명했다.
이 협약으로 긱블은 오프라인 토크쇼·강연, 영상을 기반 커리큘럼을, 클래스워너원은 컴퓨팅 사고력을 기반으로 AI,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에 제공하게 된다.
윤은영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과 도시의 'AI 메이커 교육' 상생을 함께 이끌 수 있도록 협력하며, 많은 기관과 협력이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헌수 교장은 "POSTECH, 긱블, 클래스워너원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및 메이커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긱블은 POSTECH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창업한 공학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과학과 공학의 즐거움을 알리고, 음악과 스포츠같이 즐거운 문화로 만들겠다는 콘셉트로 시작한 긱블은 과학·공학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페이스북·네이버TV·틱톡 등의 디지털 플랫폼에 발행하고 있다. 현재(2019년 9월) 기준으로 월간 조회 수 1000만 뷰 이상을 기록 중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긱블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콘텐츠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클래스워너원은 POSTECH 컴퓨터공학과 윤은영 교수가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AI,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다양한 AI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긱블과 함께하는 무한상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여 많은 학생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경북신문=임성남기자] 대학과 기업 그리고 지역 초등학교가 'AI 메이커 교육 콘텐츠'로 도시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은 (주)긱블(대표 박찬후), (주)클래스워너원(대표 윤은영),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교장 김헌수)와 창의적 융합인재 교육을 위한 'AI, 메이커 교육 콘텐츠' 산학협력 양해각서에 지난 20일 서명했다.
이 협약으로 긱블은 오프라인 토크쇼·강연, 영상을 기반 커리큘럼을, 클래스워너원은 컴퓨팅 사고력을 기반으로 AI,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에 제공하게 된다.
윤은영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과 도시의 'AI 메이커 교육' 상생을 함께 이끌 수 있도록 협력하며, 많은 기관과 협력이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헌수 교장은 "POSTECH, 긱블, 클래스워너원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및 메이커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긱블은 POSTECH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창업한 공학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과학과 공학의 즐거움을 알리고, 음악과 스포츠같이 즐거운 문화로 만들겠다는 콘셉트로 시작한 긱블은 과학·공학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페이스북·네이버TV·틱톡 등의 디지털 플랫폼에 발행하고 있다. 현재(2019년 9월) 기준으로 월간 조회 수 1000만 뷰 이상을 기록 중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긱블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콘텐츠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클래스워너원은 POSTECH 컴퓨터공학과 윤은영 교수가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AI,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다양한 AI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긱블과 함께하는 무한상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여 많은 학생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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