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 아가튼튼행복맘 천연세제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주시보건소, 아가튼튼행복맘 천연세제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페이지 정보

김장현 작성일19-09-23 17:36

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임산부 30여명을 대상으로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천연세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임산부 30여명을 대상으로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천연세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아로마테라피 강사협회 소속 김춘화 강사를 초빙해 천연세탁세제 만들어보고, 천연세제의 활용법 등을 교육해 아이 피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이들이 하루 종일 입고 있는 옷, 수건, 인형, 손수건 등 몸에 직접 닿는 제품들을 유해 성분이 함유된 세탁 세제로 빨래하게 되는 경우 피부트러블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번에 만들어 본 천연세제는 과탄산소다, 중조, 구연산 등을 이용하여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어 임산부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와 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 천연세제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