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가은읍 돈사 화재…돼지 900여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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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종기 작성일19-09-23 18:02본문
↑↑ 23일 화재가 발생한 문경시 가은읍 돈사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문경소방서 제공
[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시 가은읍의 한 돼지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돼지 900여마리가 폐사했다.
23일 오전 9시 19분께 경북 문경시 가은읍 저음리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돈사에 있던 돼지 3000여 마리 중 900여 마리와 축사 등을 태워 2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대, 소방관 등 6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봉종기 kbsm
[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시 가은읍의 한 돼지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돼지 900여마리가 폐사했다.
23일 오전 9시 19분께 경북 문경시 가은읍 저음리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돈사에 있던 돼지 3000여 마리 중 900여 마리와 축사 등을 태워 2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대, 소방관 등 6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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