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677명, 6일만에 600명대로 `껑충`… 누적 14만1476명
페이지 정보
김영식 작성일21-06-02 09:51본문
↑↑ 1일 서울 강북구 강북구민운동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7명 발생해 6일 만에 600명대로 증가했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677명 늘어 누적 14만1476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629명→587명→533명→480명→430명→459명→67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654명, 해외 유입 2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463명, 비수도권 191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56명, 경기 188명, 대구 39명, 대전 23명, 부산·인천·경남 각 19명, 울산·강원·제주 각 14명, 전북·전남 각 10명, 경북 9명, 충남 7명, 광주·충북 각 5명, 세종 3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6명, 외국인 17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4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605명 증가해 누적 13만2068명이다. 완치율은 93.35%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96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9%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7명 발생해 6일 만에 600명대로 증가했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677명 늘어 누적 14만1476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629명→587명→533명→480명→430명→459명→67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654명, 해외 유입 2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463명, 비수도권 191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56명, 경기 188명, 대구 39명, 대전 23명, 부산·인천·경남 각 19명, 울산·강원·제주 각 14명, 전북·전남 각 10명, 경북 9명, 충남 7명, 광주·충북 각 5명, 세종 3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6명, 외국인 17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4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605명 증가해 누적 13만2068명이다. 완치율은 93.35%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96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9%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