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박물관, `어화꽃 피는 울릉도·독도` 특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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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21-06-02 09:41본문
↑↑ 독도박물관 특별전시회 '어화 꽃 피는 울릉도·독도' 포스터. 사진제공=울릉군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특별전시회 '어화 꽃 피는 울릉도·독도'를 개최한다.
오는 2022년 4월30일까지 독도박물관 별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는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환경과 어로문화의 역사와 특징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크게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환경', '울릉도·독도 어업의 역사', '울릉도 어업의 다양한 모습들'로 구성된다.
먼저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환경'에서는 울릉도와 독도에서 건강한 자연생태계가 형성되는 원인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현재의 모습을, 두 번째 '울릉도·독도 어업의 역사'에서는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이곳의 주요 해산물의 종류와 어업의 변화상을, 마지막으로 '울릉도 어업의 다양한 모습들'에서는 오징어, 김, 잠수부, 춘태, 떼배(미역) 어업 등 현대 울릉도 어민들의 실제 어업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독도박물관과 울릉군청이 소장하고 있는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어업 관련 사진자료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여러 어업의 현장을 직접 참여해 촬영한 동영상은 울릉도 어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모습을 생생히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도와 독도가 가진 아름답고 풍요로운 바다의 모습, 그리고 이곳을 지키고 가꾸어 나가고 있는 울릉주민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현장을 많은 관람객이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특별전시회 '어화 꽃 피는 울릉도·독도'를 개최한다.
오는 2022년 4월30일까지 독도박물관 별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는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환경과 어로문화의 역사와 특징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크게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환경', '울릉도·독도 어업의 역사', '울릉도 어업의 다양한 모습들'로 구성된다.
먼저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환경'에서는 울릉도와 독도에서 건강한 자연생태계가 형성되는 원인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현재의 모습을, 두 번째 '울릉도·독도 어업의 역사'에서는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이곳의 주요 해산물의 종류와 어업의 변화상을, 마지막으로 '울릉도 어업의 다양한 모습들'에서는 오징어, 김, 잠수부, 춘태, 떼배(미역) 어업 등 현대 울릉도 어민들의 실제 어업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독도박물관과 울릉군청이 소장하고 있는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어업 관련 사진자료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여러 어업의 현장을 직접 참여해 촬영한 동영상은 울릉도 어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모습을 생생히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도와 독도가 가진 아름답고 풍요로운 바다의 모습, 그리고 이곳을 지키고 가꾸어 나가고 있는 울릉주민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현장을 많은 관람객이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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