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119종합상황실, 시민 소통 공감대 형성 교육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1-06-01 19:08본문
↑↑ 대구소방 119종합상황실 상황요원 특별교육 모습. 사진제공=대구소방안전본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상황요원 7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일까지 시민과 소통하며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상황 관리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상황요원의 친절한 응대요령 등 상황처리 전문성 제고’를 주제로 신고자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신고 목적을 신속히 파악하고 긴급 상황과 마주하고 있는 상황요원 간의 소통을 통해 상황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전화로 긴급 상황을 접수하고 해결하는 119종합상황실 업무 특성을 반영해 대화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최근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한층 강화된 방역지침 준수하에 진행된다.
박석진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응대 요령을 습득하고 상황요원의 전문성을 높여 ‘안전 도시 대구’ 구현에 한층 더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상황요원 7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일까지 시민과 소통하며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상황 관리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상황요원의 친절한 응대요령 등 상황처리 전문성 제고’를 주제로 신고자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신고 목적을 신속히 파악하고 긴급 상황과 마주하고 있는 상황요원 간의 소통을 통해 상황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전화로 긴급 상황을 접수하고 해결하는 119종합상황실 업무 특성을 반영해 대화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최근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한층 강화된 방역지침 준수하에 진행된다.
박석진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응대 요령을 습득하고 상황요원의 전문성을 높여 ‘안전 도시 대구’ 구현에 한층 더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