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경북도민생활체전` 화합의 장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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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9-22 19:11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와 경산시체육회, 경상북도종목단체에서 주관한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뛰어라! 희망경산 피어라! 화합경북'이라는 구호 아래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3개 시·군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연출하며 화려하게 펼쳐졌다.
축구, 배구, 농구, 게이트볼 등 21개 종목 8000여 명 선수단이 참가한 개회식 행사는 기존 방식의 틀을 벗어나 내빈 환영 리셉션과 선수단 입장식 등 의식행사를 대폭 간소화하고, 선수단이 착석한 상태에서 진행함으로 도민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구성했다.
개회선언에 앞서 경북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 이어 최영조 경산시장의 환영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대회사,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축사, 이상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축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축사와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동호인 가족 대표 선서로 이어졌다.
실내에서 치러지는 개회식인 만큼 성화 점화는 홀로그램, LED 스크린을 통한 영상 점화로 진행되었으며, 도민의 화합과 시·군 선수단을 환영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채화되는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3일간의 축제의 불을 밝혔다.
축하공연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김혜연, 미스트롯 홍자, 박세빈이 출연해 관객과 선수가 어우러지며 대축전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강을호 keh9@naver.com
축구, 배구, 농구, 게이트볼 등 21개 종목 8000여 명 선수단이 참가한 개회식 행사는 기존 방식의 틀을 벗어나 내빈 환영 리셉션과 선수단 입장식 등 의식행사를 대폭 간소화하고, 선수단이 착석한 상태에서 진행함으로 도민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구성했다.
개회선언에 앞서 경북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 이어 최영조 경산시장의 환영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대회사,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축사, 이상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축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축사와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동호인 가족 대표 선서로 이어졌다.
실내에서 치러지는 개회식인 만큼 성화 점화는 홀로그램, LED 스크린을 통한 영상 점화로 진행되었으며, 도민의 화합과 시·군 선수단을 환영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채화되는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3일간의 축제의 불을 밝혔다.
축하공연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김혜연, 미스트롯 홍자, 박세빈이 출연해 관객과 선수가 어우러지며 대축전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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