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장성재기자] (주)아트세상(대표이사 박정림)는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지난 18일 장학금 3백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 서포터즈위원회에 기탁했다.  
㈜아트세상은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2014년 사회적 기업 인증서를 받았으며, 벽화작업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원목소품, 답례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금액 일부는 사회환원사업에도 쓰인다. 
                      ↑↑ (주)아트세상(대표이사 박정림)는 지난 18일 장학금 3백만 원을 (재)경주시장학회 서포터즈위원회에 기탁했다.   
박정림 대표이사(사진 왼쪽)는 "지역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의 교육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3백만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영석 부시장(장학위원장)은 “기탁한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인재양성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