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선도동 호식이 두마리치킨, 어려운 아동 위한 치킨 50마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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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9-22 16:04본문
↑↑ 경주 선도동 호식이 두마리치킨(대표 김명숙)은 이웃돕기 물품으로 치킨 50마리(75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선도동에 있는 호식이 두마리치킨(대표 김명숙)은 지난 20일 아동이 있는 어려운 세대에 이웃돕기 물품으로 치킨 50마리(75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명숙 대표는 “아이를 돌보며 힘들게 생활하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가족들이 모여 치킨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2회 치킨 후원계획도 함께 전했다.
이에 허만대 선도동장은 “경기가 어려워 자영업자분들이 많이 힘드실텐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내가 아닌 우리가 행복한 선도동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호식이 두 마리치킨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선도동에 있는 호식이 두마리치킨(대표 김명숙)은 지난 20일 아동이 있는 어려운 세대에 이웃돕기 물품으로 치킨 50마리(75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명숙 대표는 “아이를 돌보며 힘들게 생활하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가족들이 모여 치킨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2회 치킨 후원계획도 함께 전했다.
이에 허만대 선도동장은 “경기가 어려워 자영업자분들이 많이 힘드실텐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내가 아닌 우리가 행복한 선도동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호식이 두 마리치킨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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