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새내기 공무원 길라잡이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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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1-06-01 19:15본문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군은 지난달 31일 성주농업기술센터에서 새내기 공무원 길라잡이 위촉식을 가졌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은 지난달 31일 성주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 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생활 적응과 직무수행 능력 제고를 위한 새내기 공무원 길라잡이 위촉식을 가졌다.
행사는 신규 공무원이 임용되고 나서 공직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이직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길라잡이는 길을 안내해 주는 사람이라는 의미인데, 공직 경험이 풍부한 선배공무원 36명과 신규 공무원 31명을 12개조로 그룹화해 지역 안내 및 업무노하우 전수는 물론 관내 맛집 투어, 주요시설 및 관광지 방문, 티타임, 칵테일수업 등을 이달말까지 진행한다.
신규 공무원 A씨는 “첫 사회생활이라 낯설고 업무를 배운다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선배, 동료 직원이 생겨서 기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직장협의회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하루빨리 공직생활에 적응하기를 바라며, 늘 직원들과 소통하여 일하기 좋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성주군은 지난달 31일 성주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 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생활 적응과 직무수행 능력 제고를 위한 새내기 공무원 길라잡이 위촉식을 가졌다.
행사는 신규 공무원이 임용되고 나서 공직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이직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길라잡이는 길을 안내해 주는 사람이라는 의미인데, 공직 경험이 풍부한 선배공무원 36명과 신규 공무원 31명을 12개조로 그룹화해 지역 안내 및 업무노하우 전수는 물론 관내 맛집 투어, 주요시설 및 관광지 방문, 티타임, 칵테일수업 등을 이달말까지 진행한다.
신규 공무원 A씨는 “첫 사회생활이라 낯설고 업무를 배운다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선배, 동료 직원이 생겨서 기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직장협의회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하루빨리 공직생활에 적응하기를 바라며, 늘 직원들과 소통하여 일하기 좋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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