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제5회 나리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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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09-19 18:57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제5회 나리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21일 오후 7시 안동시 소천권태호음악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나리윈드오케스트라는 소천권태호음악관 소속의 시민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 2015년 창단 이후 단장 배병환과 지휘자 최혁민의 지도아래 43명의 단원이 생업이 있는 와중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 열심히 기량을 닦아왔다.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선율로 클래식, 가요, 영화 OST 등 대중적이면서도 시민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특별게스트로 초대된 색소포니스트 유도연의 연주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음악의 선구자인 소천 권태호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개관한 소천권태호음악관은 나리음악단(나리소년소녀합장단, 나리윈드오케스트라, 나리마칭밴드)을 육성하고, 매월 국내·외 음악가를 초청해 기획 공연을 개최하는 등 시민들이 다양한 음악 문화를 접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제5회 나리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나리윈드오케스트라는 소천권태호음악관 소속의 시민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 2015년 창단 이후 단장 배병환과 지휘자 최혁민의 지도아래 43명의 단원이 생업이 있는 와중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 열심히 기량을 닦아왔다.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선율로 클래식, 가요, 영화 OST 등 대중적이면서도 시민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특별게스트로 초대된 색소포니스트 유도연의 연주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음악의 선구자인 소천 권태호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개관한 소천권태호음악관은 나리음악단(나리소년소녀합장단, 나리윈드오케스트라, 나리마칭밴드)을 육성하고, 매월 국내·외 음악가를 초청해 기획 공연을 개최하는 등 시민들이 다양한 음악 문화를 접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제5회 나리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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